개요
학생이 행하는 행동 중 자해에 대해 설명한 문서. 자해란 죽으려는 목적과 상관없이(비자살성 자해), 의도적으로 자신의 신체에 상처를 내는 행위(자살의도 없음)
원인
불편하고 격렬한 감정과 과거에 경험한 고통
목적
부정적인 정서의 경감 및 긴장 이완
특징
반복될 수록 통증을 덜 느껴 빈도나 강도가 증가할 수 있으며 인터넷, SNS 등을 통해 퍼지기도 한다.
유의사항
- 괴로워하는 감정과 고통에 공감하고 비판하지 않기
- 자살의도가 없더라도 행위가 반복될 때 자살시도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살피기
- 개별 원인을 파악해서 개입하기
대처방법
자해행동 최초 발견시
상해 정도에 따라 119 또는 보건교사에게 연계한다.
위험도 평가
편안한 환경에서 공감하며 상담을 시도하며, 자살 의도를 확인한다.
바람직한 태도
- 00야, 어떻게 이 상처가 생겼는지 말해줄 수 있겠니? 선생님이 도울 수 있으면 좋겠어
- 00야, 정말 많이 힘들었겠구나.
바람직하지 않은 태도
- 너의 마음을 이해하지만 이런 행동은 나쁜 거야.
- 부모님이 아시면 얼마나 속상하고 화나시겠니
관리자 보고 및 보호자 통보
필요시 위기관리위원회를 개최한다.
보호자에게 알릴 때에는 다음을 유의한다.
- 보호자의 태도 및 감정에 공감하며 자해정보 및 가정에서의 대처행동을 전달한다.
- 대처행동: 혼자 두지 않기, 자해 및 자살시도 물건 치우기, 비난하지 않기
바람직한 태도
- 많이 놀라실 것 같습니다. 00가 자해를 그만두게 하려고 혼내실 수 있습니다. 00를 나무라지 마시고 대화를 나눠주시기 바랍니다.
바람직하지 않은 태도
- 00가 앞으로 이런 행동을 하지 못하게 가정에서 지도 부탁드립니다.
전문기관 연계
병·의원 및 전문기관에 연계하여 지속적인 위기관리